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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PKU 환아 초청 특수분유 생산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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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I 2014.03.03 13:28:28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지난 15년 동안 희귀병 환아들을 후원하고 있는 매일유업(005990)은 PKU(선천성대사이상 질환) 환아를 초청, 매일유업 평택공장 견학 행사를 3일 가졌다.

매일유업 평택공장을 찾은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와 그 가족들이 특수분유 생산현장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
이날 초정된 PKU 환아 13명과 그 가족들은 특수분유를 만드는 과정을 견학했다. 공장견학을 마친 후 참가자들은 공장 구내식당으로 이동해 환아 식단에 맞춰 준비한 점심식사를 했다. 또 이날 생산된 특수분유 등 기념품을 선물로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PKU환아 부모회장 정혜진씨는 “PKU는 환자 수가 적은 만큼 사회적인 관심도 높지 않은데 특수분유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직접 보게 돼 만감이 교차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고 꼭 필요한 정보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들과 함께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PKU질환은 신생아 6만명 가운데 1명꼴로 발생하는 희귀병으로 국내에는 200여명의 환아가 있다. PKU환아는 단백질이 든 음식을 먹으면 단백질이 소화되지 않고 몸 안에 그대로 축적돼 정신지체나 성장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단백질이 없는 식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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