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LG전자(066570)는 AE(에어컨 & 에너지솔루션)사업본부에 있던 솔라사업팀을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직속으로 이관했다고 15일 밝혔다.
솔라사업팀 책임자에는 이충호 상무가 임명됐다. 이 상무는 솔라생산팀장을 맡아 LG전자 태양전지 생산을 이끌어 왔었다.
LG전자 관계자는 "지난 2009년에 생긴 솔라생산팀을 이끌어 온 이충호 상무가 부 부회장 직속으로 이관된 솔라사업팀장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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