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씨는 "엑스포를 참관한 회사 동료들이 특별히 한국관 관람을 추천해 가장 먼저 한국관을 찾았다"면서 한국관에서 상영하는 영화 `코러스 시티`와 공연단의 연주를 가장 인상깊은 장면으로 꼽았다.
한국관 박은우 관장은 "엑스포 개관 두달이 지난 지금, 한국관의 인기는 국가관 중 최고를 달리고 있다"며 "향후 홈페이지 방문자 이벤트 실시, 블로그 및 스마트 폰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강화해 한국관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포 개막 두 달째를 맞은 30일 현재 엑스포장을 찾은 전체 관람객 수는 2100만명을 돌파해 오는 10월말까지 예상 목표 7000만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