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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아무도 선뜻 나서지 못했지만 과감히 실행하셨던 정치개혁은 제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이 됐다”며 “대통령께서 적극 실행하신 정치자금법 개정과 투명한 공천제도 개선은 ‘돈 선거’라는 고질적 병폐를 끊고, 불합리한 관행을 없앴다. 배경이나 자금력이 아니라 능력과 진심을 자산으로 가진 새로운 정치인의 길을 열어 주신 것”고 말했다.
이어 “돈과 연줄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진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정치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신 노무현 대통령, 저는 등대지기 노무현의 희망의 빛을 따랐고 어느새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다”며 대선 출마에도 노 전 대통령의 영향이 있음을 시사했다.
이 후보는 노 전 대통령의 뜻을 이어 기득권과 편견에 맞서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겠다고도 약속했다. 그는 “평생에 걸쳐 기득권에 맞서고, 편견의 벽 앞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노무현의 꿈. 지역주의의 높은 산을 기어코 넘고, 특권과 반칙이라는 바위를 지나, 끝내 민주주의라는 바다를 향해 나아간 그 큰 꿈. 이제 감히 제가 그 강물의 여정을 이으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무현 대통령께서 꿈꾸던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여정, 지역균형 발전을 이루고,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 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회, 국민이 주인 되는 ‘진짜 대한민국’에 가닿겠다”고도 다짐했다.
이 후보가 만들고 싶은 대동세상은 ‘노무현은 없지만 모두가 노무현인 시대’, ‘깨어 있는 시민들의 상식이 통하는 사회’임도 강조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부디 잠드신 그곳에서도 민주주의의 바다에 닿아 평안하시길 바란다”며 민주주의를 향한 노 전 대통령의 뜻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한편 이 후보는 오늘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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