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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은 “군사적으로는 그렇지만, 물리적으로 어려움 이런 우려가 있다”며 “지금 의원님 2달 말씀하시는 것이면 저희들이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지금 요구받는 것은 그보다 훨씬 짧은 시간 요구받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있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이사하고 행정적 어려움은 있는데, 그게 안보공백은 아니다 이것이다. 전시나 유사시나 어차피 이동한다. 집무실에서 지휘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며 “그걸 위해서 우리가 수십년간 돈 많이 투자해서, 각각 마다 시스템을 다 만들어 놨다. 국가 위기관리센터에 나와 있는, 재난망 이런 거 있는데. 국방부 재난망 포함돼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서 장관은 “그것은 하나의 단말인 것이고. 집무를 보려면 허브가 와야 한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우리가 메인 서버를 해서 움직이는데, 여기서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군사보안이니까. 기존 망에 대한 망능력은 충분하지 않느냐. 거기 있는 중간에, 소위 말하는 전체가 국방부는 재난망을 하면 원오브뎀인데, 청와대 위기관리 센터가 오게 되면 주 메인망이 된다”며 “거기에 필요한 장비라는 것이 간단히 몇 개 오면 되는 것 아니냐. 남아 있는 기간 동안 추가적인 거 얼마든지 가능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서 장관은 “그분야는 제 영역이 아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