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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넥, IPO 추진 본격화…“메타버스 입지 공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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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웅 기자I 2021.07.02 11:27:57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 목표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메타버스 테크 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5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올 하반기를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스코넥은 기업공개 추진을 위해 신영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으며, 지난 5월 진행한 2개 기관의 기술성 평가에서 모두 ‘A’ 등급을 획득했다.

2002년 설립된 스코넥은 가상현실(VR)을 넘어 확장현실(XR)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게임 부문에서는 가상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건슈팅 게임 ‘모탈블리츠’를 2017년에 선보여 당시 북미와 유럽 등에서 게임 다운로드 수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부터는 소니가 운영하는 플랫폼인 PSVR 최초로 VR FPS(1인칭 슈팅 게임) 장르에 부분 유료화(F2P) 시스템을 도입했다.

가상현실 관련 국책 과제도 수행해왔다. 지난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화학물질안전원이 지원하는 연구 용역에 참여해 ‘화학사고 대응 훈련 시뮬레이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실제 상황과 유사한 수준의 훈련이 필요한 국방, 치안, 소방 분야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황대실 스코넥 대표는 “지난 20여년 동안 꾸준한 기술 연구를 통해 메타버스 기술 기업의 표준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상장 후 메타버스 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것은 물론 공모자금을 활용해 신규 사업 확장, 콘텐츠 개발 및 경쟁력 있는 기술을 연구·개발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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