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샵온에 따르면 통합 창업 서비스는 쇼핑몰 관리가 어려운 1인 사업자 또는 초보 창업자를 위해 쇼핑몰 개설부터 오픈마켓 가입, 배송 템플릿 지원, 상품 등록, 마케팅 교육 매출 관리 등 담당 전문 매니저를 지정해 밀착 관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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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만 평 규모의 물류센터에서 직수입, 직발송하는 4만여 종 상품을 기본 제공해 재고 부담 없이 모든 상품의 판매가 가능하다. 더욱이 매출 극대화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강의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쉽고 편리하게 창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초보 창업자는 샵온 디자인센터를 통해 매월 1회 쇼핑몰 메인 페이지의 배너와 상품 진열을 바꿔주는 ‘몽땅 서비스’와, 쇼핑몰 카테고리, 상품 등록 및 스킨 적용 등을 대행해주는 ‘쇼핑몰 오픈 패키지’, 오픈마켓 기획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샵온 부영운 대표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대면 활동이 제한되면서 언택트 창업 플랫폼이 인기를 끄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창업자들이 더 쉽고 편하게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내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합 창업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샵온 공식 홈페이지의 ‘샵온 온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