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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자생한방병원, 영암 '엑스타 슈퍼챌린지'서 의료지원 진행

이순용 기자I 2017.11.06 11:10:33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분당자생한방병원(김동우 원장)은 5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에서 의료 지원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분당자생한방병원 임직원들은 레이싱 대회에 참가하는 약 75명의 레이싱 선수들에게 한방파스, 한방 피로회복제 등을 제공하고 혈압 체크 진행하여 선수들이 안전히 레이싱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선수들의 가족을 위한 선물 이벤트를 실시했다.

김동우 원장은 “병원은 지난해부터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칠 수 있도록 의료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이를 통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고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어서 보람 있다”고 말했다.

분당자생한방병원 임직원들이 레이싱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메디컬 체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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