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서울시는 평창동계올림픽 D-100일을 맞아 외국인 관광객 전용 ‘디스커버 서울패스’ 평창 특별판을 출시하고 5,000매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카드 한 장으로 서울 시내 21개 대표 관광지 무료입장, 13개 공연 및 면세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다. 대중교통 카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충전 후 교통카드로도 쓸 수 있다.
평창 특별판은 출시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사진=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