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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에서 장재철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국내외 경제·금융환경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글로벌 금융기관인 씨티그룹 한국 담당 수석이코노미스트로 근무하며 한국은행 금융안정위원회 등 정부기관 정책자문도 담당하는 베테랑 글로벌 경제 전문가다.
LCD·디스플레이부문 베스트애널리스트인 김동원 수석연구위원은 IT산업 현황 및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상품기획전문가 이석형 포트폴리오관리부장은 최근 투자 트렌드 및 유망투자상품을 소개했다.
강의 후 만찬에는 각 테이블마다 애널리스트가 동석해 상담을 진행했다. 참석 고객에게 강의책자와 ‘해외투자전략과 미국기업 10선’으로 구성한 리서치센터 발간자료도 제공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윤경은 사장은 “정보의 홍수 속에 어느 때보다 맞춤형 투자전략이 중요한 금융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금융시장에 대해 엄선된 전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