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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069080)은 MMORPG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 한국 1차 비공개 테스트를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뮤 오리진'은 지난 12월에 FGT를 가졌으며, 이후 약 2개월 만에 첫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에 웹젠은 4일, ‘뮤 오리진'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 사이트를 열고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다. 참가자 모집은 2월 10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뮤 오리진’의 비공개 테스트 홈페이지(http://muorigin.webzen.co.kr/)에 자신의 휴대폰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신청한 유저 중 3,000명이 테스터로 선정되며, 이들은 2월 11일부터 2월 15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테스트에 참여한다. 테스트 참가자 선정 결과는 오는 2월 10일 당첨자들에게 SMS로 개별 통보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운영체제만 가능하며, iOS(애플 운영체제)는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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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은 웹젠의 PC MMORPG인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이식한 작품이다. 여기에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게임 시스템과 사용자 환경을 구축하고, 화려한 그래픽을 입혔다.
웹젠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의 개발사와 함께 준비해 온 '뮤 오리진'은 2014년 12월 ‘전민기적’이라는 게임명으로 중국에서 먼저 출시됐다.
이후 중국 현지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수 및 매출 순위 1위에 오른 뒤 현재까지 매출순위 10위 내에 꾸준히 자리하고 있다.
‘뮤 오리진’의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지(http://muorigin.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