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사추세츠주 경찰은 지난 26일(현지시각)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보스턴으로 가는 델타 항공기 1등석에 탄 남성을 아동 포르노 소지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미국 유타주에 사는 47세 그랜트 스미스. 그는 이날 1등석 여객기 안에서 자신의 노트북으로 아동 포르노 사진을 감상하다 옆 승객의 신고로 승무원에게 발각됐다.
신고를 받은 승무원은 여객기가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현지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지 경찰에 의해 스미스는 유치장에 수감됐다.
아동 포르노 소지혐의로 수감된 스미스는 28일 (현지시각) 기소됐으며, 보석금은 1만5000달러(약 1700만원)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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