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회사채시장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만기 2년짜리 무보증사채 1500억원을 오는 25일께 발행할 예정이다. 금리는 6.1% 수준으로 전해졌다.
현재 대우건설의 신용등급은 `A-`이며, 등급전망은 불확실검토(한신정평가), 긍정적 검토(한국기업평가)이다.
▶ 관련기사 ◀
☞대우건설, 5116억 리비아 발전소 수주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리비아, 정치와 경제는 별개"
☞(특징주)대우건설 상승..`외교마찰 리비아서 공사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