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정희기자] 외환은행(004940)(은행장 리처드 웨커)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이민·유학 박람회에 참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번 박람회에서 해외유학 및 이민투자를 동시에 상담하는 별도의 부스를 설치한다.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해외이주비, 유학경비 송금 및 환전에 관한 전문적인 상담을 해주고 은행 부스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되는 경품대잔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상담은 이민이나 유학에 관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갖고 있는 외환은행 해외고객센터 팀장들이 참여해 제휴를 맺고 있는 해외은행의 해외현지금융서비스와 이민조기정착을 위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 외환은행 부스를 방문해서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100% 경품이 지급되는 골프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으로는 전자사전, 닌텐도Wii, 여행용가방, 손톱깍이 세트, 행운의 2달러, 샤프겸용볼펜, 환율우대쿠폰 등 다양한 상품이 포함돼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행사가 끝난 후라도 외환은행 홈페이지(www.keb.co.kr)나 외환포탈사이트(www.fxkeb.com)에서 이민과 유학에 관한 상담과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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