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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한강공원서 환경 정화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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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웅 기자I 2026.09.21 09: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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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일반인 함께 쓰레기 수거
환경운동가 줄리안 기후위기 강연
해양 쓰레기 차단·친환경 실천 확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진행된 친환경 ‘블루밍’(Bluehmming)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방송인 겸 환경운동가 줄리안 퀸타르트의 기후위기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HMM)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진행된 친환경 ‘블루밍’(Bluehmming)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방송인 겸 환경운동가 줄리안 퀸타르트의 기후위기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HMM)
[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HMM이 시민들과 함께 도심 하천 정화에 나서며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한강에서 바다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일상 속 환경 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HMM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임직원과 일반인 등 60여명이 참여한 플로깅 캠페인 ‘블루밍’(Bluehmming)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플로깅은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일반인과 HMM 임직원, 방송인 겸 환경운동가 줄리안 퀸타르트 등이 참여했다.

행사는 HMM 여의도 사옥에서 열린 줄리안의 환경 교육으로 시작됐다. 유럽연합(EU) 기후행동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줄리안은 지구와 개인의 건강이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원 헬스(One Health)’ 개념을 소개하고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환경 퀴즈도 진행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폐플라스틱과 담배꽁초, 일회용 비닐 등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HMM 관계자는 “글로벌 해운기업으로서 일반인들과 도심 속 수자원을 정화하며 친환경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고자 이번 ‘블루밍’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보존하고 탄소 감축에 앞장서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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