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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시즌’ 현대엘리베이터, 17% 고배당 기대감…3%대 상승[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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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25.11.28 09:16:40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28일 현대엘리베이터(017800)가 대규모 배당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 기준 현대엘리베이터는 전일 대비 2600원(3.20%) 오른 8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S투자증권은 이날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해 목표주가를 9만4000원에서 9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대규모 배당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주주가치 제고 정책 일환으로 자본준비금 3072억원을 전액 감액하고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했으며, 이를 전부 2025년 결산배당 재원에 포함한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2023년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경상배당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을 세운 만큼 “올해 예상 당기순이익 1735억원의 50% 이상이 배당에 활용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최근 빌딩 일부와 무벡스 지분 등 보유자산 매각 과정에서 발생한 이익은 100% 배당하고, 11월 30일 기준일로 주당 1000원의 3분기 결산 배당도 지급한다.

김 연구원은 “이를 합치면 최소 총 주당 1만2000~1만4000원의 배당이 지급될 전망”이라며 “전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14.7~17.2%에 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홀딩스의 지배구조상 2026년에도 고배당 정책이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최근 4천500억원에 매각된 연지동 사옥도 대부분 내년도 배당재원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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