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반기 심사를 통과한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3대), 아우디(2대), 현대차(2대) 등이다. 또한 기아, 랜드로버, 렉서스, 르노, 미니, BMW, 제네시스, 지프, 토요타, 포르쉐, 폴스타(가나다 순)이 각 1대씩 후보에 올랐다.
이 중 올해의 차 부문 후반기 심사를 통과한 차는 △르노 그랑 콜레오스 △BMW 뉴 X3 △아우디 더 뉴 아우디 Q7 △지프 어벤저 △토요타 캠리 △폴스타 폴스타 4 △현대차 더 뉴 캐스퍼, 캐스퍼 일렉트릭 등 8대다.
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이달의 차를 발표하고 있으며, 이달의 차에 선정된 차량은 전/후반기 심사를 거치지 않고 최종 심사로 올라가는 프리패스 특전이 주어진다. 최종 심사는 1차 온라인 평가, 2차 실차 평가로 진행된다.
협회는 오는 14~17일 최종 심사 1차 온라인 평가를 진행하고 최종 심사 실차 평가는 2월 6일 경기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KAJA는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의 창달,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유도, 자동차 기자들의 자질 향상과 회원 상호 간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에 설립됐다. 현재 국내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8개 매체 소속 기자 2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