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5개 분야 42개 디지털혁신대학원이 연합해 ‘디지털혁신인재,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다’를 주제로 우수성과 확산, 대학원 간 협력 강화, 학생 진로 탐색 방안을 함께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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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산·학·연 디지털 기술 전문가들이 ‘AI, 반도체, 보안 그리고 메타버스가 그리는 미래 사회와 혁신인재’에 대해 논의하는 참석자 토론 ▲디지털혁신인재들의 연구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학원생 우수성과 발표 ▲AI대학원, 융합보안대학원 졸업생이 취업 준비 및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학업 등에 관한 조언 등을 통해 대학원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졸업생과의 만남이 진행된다.
23일에는 산학프로젝트 사례 발표, 디지털혁신인재와의 대화, 디지털혁신인재 협의회, 총장간담회로 구성됐다.
이 밖에 LG전자(066570), 퓨리오사AI, Wins 등과 함께 하는 기업채용 설명회와 디지털혁신대학원 모의강의, 입시 설명을 통해 대학원생과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대학생이 진로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디지털 기술 분야 간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며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에서 AI·디지털 기술은 국가의 미래 명운을 결정짓는 필수요소인 만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