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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애경산업과 54억원 상당 생활용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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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비 기자I 2022.07.25 11:20:00

25일 서울시청서 기부전달식 진행
고물가로 힘든 저소득층에 지원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서울시는 애경산업(주)과 서울사랑의열매와 함께 경기 침체 및 고물가로 힘든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용품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전달식을 25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25일 시청에서 열린 애경산업 기부 전달식에서 참석단체 대표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애경산업은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제, 샴푸, 비누, 화장품 등 다양한 자사 생활용품을 2012년부터 서울시 저소득층에 지원해왔다.

연탄배달, 어르신 식사대접, 김장 나누기 등 2012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약 273억 원 상당의 자사제품을 서울시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올해는 고물가로 힘들어 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그동안 지원규모 중 최대 규모인 54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하기로 했다.

해당 물품은 서울사랑의열매와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소규모 복지시설,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애경산업 등 민간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취약계층 복지증진 등을 위해 혹서기·혹한기 생활용품 지원, 저소득가구 환경개선 지원, 방역물품 지원,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는 “기업 이념인 사랑과 존경을 더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서울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을 드리고자 올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영석 서울사랑의열매 회장은 “앞으로도 서울시와 협력해 우리 시의 나눔 문화 확산과 기업 사회공헌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더욱 따뜻하게 보듬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약자 동행 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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