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코로나19로 공연장을 방문하기 힘든 시민들에게 찾아가 공연을 선물하는 ‘문화로 토닥토닥-찾아가는 공연’을 청년 및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 5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공연은 연말까지 지속돼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한다. 이달에는 청년과 예비부모를 위한 청년음악회 및 태교 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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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6일에는 원불교소태산기념관에서 태교음악회가 열려 건강한 2세를 꿈꾸는 부부의 이야기를 주제로 서울에서 살고 있는 100명의 예비부모를 초청,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소규모 공연으로 열린다. 시는 사전 초청한 시민 이외에도 야외 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이 가정에서 공연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모든 공연 영상을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 및 네이버TV에도 업로드 할 계획이다.
시는 또 찾아가는 공연 뿐만 아니라 이동식 차량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아파트단지, 공원 등 시민의 일상 속으로 다채로운 공연으로 펼칠 예정이다. 사연은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연 신청 방법과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로 토닥토닥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백운석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찾아가는 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큰 관심에 그동안 서울시민 분들이 얼마나 문화향유 갈증을 느끼고 있었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