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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KT CS는 대전재가노인복지협회 주관으로 열린 김장김치 봉사활동 ‘36.5도 희망 나눔,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전지역 취약계층 노인 1800가구에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KT CS는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 후원금 100만원을 지원했다.
또 KT CS는 내달 대전재가노인복지협회 주관으로 노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역량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 역량 교육 사업은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시가 주관하고, KT CS가 운영하는 전 국민 대상 무료 교육으로 디지털 생활에 취약한 노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한다.
양승규 KT CS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교육뿐만 아니라 마음을 담은 김치도 전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KT CS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