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한미 연합군사훈련 연기(상보)

김관용 기자I 2020.02.27 10:05:49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한미 군 당국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3월 초 예정된 한미연합연습을 연기하기로 했다.

한미연합군사령부는 27일 “한미동맹은 한국 정부가 코로나 19 위기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기존에 계획했던 한미연합사령부의 전반기 연합지휘소 훈련을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연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비상

- 전국 교정 시설 코로나 누적 확진자 1238명…동부구치소 10명 추가 - “담배 피우고 싶어”…코로나 격리 군인, 3층서 탈출하다 추락 - 주 평균 확진자 632명, 거리두기 완화 기대 커졌지만…BTJ열방센터 등 '변수'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