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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금융소비자 교육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유현욱 기자I 2018.06.28 10:32:51

수상자 총 27명..윤동빈씨 대상 수상자로 선정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금융소비자 교육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 총 27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건넸다.

‘현명한 금융생활의 시작,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법’을 출품한 윤동빈씨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NH농협카드 사장 명의의 상장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이 외에도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부문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카드뉴스·웹툰 부문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특별상 10명 등에게 시상했다.

이 공모전 주제는 올바른 신용·체크카드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소비자의 역할과 올바른 신용·체크 이용 사례나 경험이다.

NH농협카드는 지난 5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UCC부문(44개)과 카드뉴스·웹툰 부문(72개)으로 총 116개 작품을 접수해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와 두 차례에 걸쳐 심사했다.

NH농협카드는 앞으로 자사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당선 작품을 소개하고 금융소비자 교육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NH농협카드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금융소비자 교육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 총 27명에게 사장과 상금을 건넸다. 대상 수상자인 윤동빈씨와 최우수상 수상자들, 농협카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NH농협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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