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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2위,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가 3위에 각각 올랐다.
미국 경제 전문잡지인 이코노미스트가 1일(현지시간) 경제논문 정보사이트인 레펙(RePEc)과 미디어상 영향력을 분석하는 스타트업인 어피니언스를 인용,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경제학자로 그루버 교수를 선정했다.
그루버 교수는 오바마케어의 원조격인 매사추세츠주(州) 건강보험 가입 제도의 설계자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그는 “미국인 유권자들의 무지함 때문에 오바마케어가 의회에서 제대로 처리되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이 알려지면서 정치적 논쟁을 야기하기도 했다.
그 뒤를 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위 인사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연준의 양적완화 종료와 향후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탓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종신 의결권을 가진 더들리 총재는 재닛 옐런 연준 의장, 스탠리 피셔 부의장에 이은 연준내 3인자로 잘 알려져 있다. 또 뉴욕 연은의 수장으로 연준의 공개시장조작과 국채 입찰 등을 총책임지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와 벤 버냉키 전 연준 의장, 나라야나 코컬라코타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 등이 15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가 3위에, 지난해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로버트 쉴러 예일대 교수가 8위에, `21세기 자본`으로 학계와 일반 독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PSE) 교수가 13위, 래리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가 14위에 각각 올랐다.
이밖에 페트르 페레이트 유럽중앙은행(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0위를, 앤드류 헬데인 영란은행(BOE) 정책위원은 1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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