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전설리기자] KTH(036030)가 운영하는 인터넷포털 파란(paran.com)은 게임포털의 서비스명을 `엔타민`에서 `파란게임`으로 바꾸고 사이트를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파란게임은 사이트 이름 뿐만 아니라 전체 이미지를 파란과 통일함으로써 파란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또 `프리스타일` 등 인기 게임을 홈페이지 정면에 배치하고 게임 카테고리별 배너를 메인 화면에 노출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게임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성인 게이머 집중 공략을 위해 `로즈맞고`, `리치포커` 등 온라인 보드 게임 2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김기영 파란 게임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의 명성을 이을 온라인 게임 컨텐츠 확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게임포털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