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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청약할 수 있는 상품은 10년물과 20년물 등 두 종목이다. 10년물은 표면금리 연 4.415%에 가산금리 0.350%포인트가 적용되며, 20년물은 표면금리 연 4.570%에 가산금리 0.350%포인트가 합산된다.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연복리 혜택이 적용돼 세전 기준 총 만기수익률은 10년물 약 59.28%, 20년물 약 161.31%에 달한다. 연평균 세전 수익률로 환산하면 각각 약 5.92%, 8.06% 수준이다.
중도환매는 채권 발행일로부터 1년이 지난 13개월 차부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따른 퇴직급여 지급이나 중도인출 등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하면 1년 이내라도 중도환매가 가능하다. 단, 중도환매 시에는 가산금리와 복리 혜택이 제외되고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단리로 지급된다.
청약 배정은 종목별 발행한도 내에서는 청약금액 전액이 배정되며, 발행한도를 초과할 경우에는 모든 청약자에게 기준금액까지 우선 배정한 뒤 잔여 물량을 청약금액에 비례해 배정하는 방식이다.
이번 개인투자용 국채 도입으로 NH투자증권 DC·IRP 고객의 퇴직연금 상품 선택 폭도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국가가 원리금 상환을 보장하는 개인투자용 국채가 기존 예금·채권·ETF·ELS 등 상품군에 추가되면서, 투자자들은 은퇴 시점과 투자 목적에 맞춰 안정성과 장기 수익성을 고려한 연금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정환 NH투자증권 연금자산관리본부장은 “개인투자용 국채는 퇴직연금의 장기 운용 특성과 부합하는 대표적인 장기 투자상품”이라며 “예금 중심의 안정적 운용에서 나아가 고객들이 투자기간과 은퇴 시점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연금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상품 선택의 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