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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스마트폰의 대중화, 장거리 노선이 많은 고속버스의 특성, 고속버스 내 높은 스마트폰 이용률 등을 고려해 고속버스 업계와 함께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 방안을 협의해 왔다.
금호고속, 동부고속 등 고속버스 8개 회사는 출퇴근·여행·출장길에서 데이터 걱정 없이 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뜻을 모았다.
고속버스 승객은 별도 연결 비밀번호 없이 탑승 중인 고속버스의 회사의 영문명이 적힌 와이파이망에 연결해 무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 국토부는 시외버스에도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는 방안을 시외버스 면허권자인 각 도 및 시외버스 업계와 협의할 계획이다.
엄정희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과거에는 버스노선 수나 배차간격 등 물리적인 공급 수준이 중요했다면, 이제는 편리성·만족도도 중요한 요소가 되면서 서비스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장거리 승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