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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한·독 기술협력 MOU…“바이오 분야 집중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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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5.03.18 09:21:50

AI 로봇·에너지·바이오 등 전방위적인 첨단산업 협력 확대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과 유럽 최대의 응용과학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 ‘프라운호퍼 연구소’가 인공지능(AI), 바이오, 첨단 제조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공동 협력 연구개발(R&D)을 추진한다.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현지시간 17일 독일 뮌헨에서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간 기술 교류 협력 MOU 체결식에 참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는 독일 뮌헨 현지에서 기정원과 프라운호퍼 연구소가 기술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술이전, 인력 교류, 협력 네크워크 구축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으로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협약 이후 프라운호퍼의 대표적인 실증기반의 연구소인 프라운호퍼 IML, ISIT를 방문해 국내 글로벌 혁신특구와의 AI 물류운송 로봇, 직류(DC) 제품 분야의 선진기술 이전과 공동 실증 R&D 등 국내 글로벌 혁신특구와의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또 프라운호퍼 연구소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대구시, 대구 기계부품연구원, GRC(Global Robot Cluster) 협의체는 프라운호퍼 IML과 ‘AI 로봇 기술협력 MOU’를 체결한다. 녹색에너지연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프라운호퍼 ISIT와의 공동 워크숍도 개최한다.

아울러 현지 바이에른 지역의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연구기관, 투자자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는 클러스터를 방문해 양국 바이오 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및 기술교류, 글로벌 공동 진출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향후 국내의 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K바이오랩허브 등을 조성하는 데 있어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프라운호퍼와의 협업으로 독일과의 기술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기존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의의가 있다”며 “양국 간 바이오 클러스터 협력 논의 등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강한 경쟁력을 가지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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