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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슨 부사장은 20년 이상 JAPAC 지역에서 다국적 조직의 성장을 이끈 업계 베테랑으로, 버카다 합류 이전에는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에서 아시아 태평양, 일본 및 중화권 지역 부사장 겸 매니징 디렉터로 일했다. 이전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수십억달러 규모의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부문을 이끄는 등 다양한 리더십 직책을 맡았으며, 시스코(Cisco)와 아이비엠(IBM)에서도 여러 리더십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그는 JAPAC 지역의 매니징 디렉터로서 한국을 비롯해 호주, 일본, 대만, 싱가포르 지사 운영 및 시장 진출 팀을 이끌며 해당 지역의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JAPAC 지역의 시장 진출 및 운영 팀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더 많은 기업들이 개인정보를 존중하는 버카다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조나손 딕슨 부사장은 “JAPAC 지역에서 버카다의 입지를 확대 발전시키고, 궁극적으로 지역의 더 많은 기업들이 최첨단 기술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에 중점을 두는(privacy-sensitive) 방식으로 사용자와 비즈니스 환경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카다는 간편성(simplicity)을 고려해 설계된 △영상 보안 카메라 △출입 통제 △환경 센서 △알람 △인터콤 △방문자 관리 △우편물 관리 등 7개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통합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업계 선두의 통합 물리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