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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이날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40개의 페이코 캠퍼스존 전체 대학에서 진행된다. 페이코 캠퍼스존 대상 학생은 학식 반값 할인을 비롯해, 캠퍼스 밖 학교 주변 상권에서도 매일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페이코 캠퍼스존 이용이 처음인 새내기라면 학식 반값 할인이 제공된다. 재학 중인 대학의 이메일 인증 후 쿠폰을 다운로드해 캠퍼스존 포인트 결제 시 할인이 자동 적용된다. 학식 반값 할인은 인당 1회 적용 가능하다.
브랜드 상품별 할인가도 주목할 만하다. 맘스터치·공차·이디야커피 등 인기 F&B 브랜드와 알라딘중고서점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매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 다운로드하면 된다. 쿠폰은 브랜드별 1인 1회 한정 사용할 수 있다.
페이코는 2016년 경희대(서울)에 처음 페이코 캠퍼스존을 구축한 이후 기숙사 식권, 통학버스 승차권, ‘천원의 아침밥’ 예약, 교내 마일리지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대학교 인근 식당, 카페, 편의점 할인·적립 등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페이코 캠퍼스 누적 인증자 수는 38만명 이상이다. 현재 전국 대학의 70%에 해당하는 240여개 대학에 페이코 캠퍼스존을 구축하고 관련 기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개강을 맞아 캠퍼스 안팎에서 다양한 혜택을 매일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캠퍼스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제휴사들과 협업을 확대하는 등 대학생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맞춤형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