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소득은 일상의 건강한 습관을 소득으로 바꿔준다는 콘셉트의 앱테크 서비스다. 출시 10개월 만에 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했고,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85만명을 넘어섰다.
발로소득은 ‘도전, 경쟁, 협력’ 등 게임 요소를 도입해 여타 앱테크 서비스와 차별화했다. 앱 내 재화인 ‘일상지원금’으로, 챌린지 참여 횟수를 제한해 도전에 의미를 부여했다. 일상지원금은 매주 월요일 3000포인트가 제공되고 남은 포인트는 일요일 자정에 소멸된다. ‘팀별 걸음 수 대결’ ‘친구랑 함께 걷기’ 등 챌린지도 경쟁과 협력이 가능하도록 구성해 재미를 더했다.
발로소득 사업부장 정나리 상무는 “코인의 사용처를 더욱 확대하고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B2B 맞춤형 챌린지를 선보이는 등 이용자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