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 프렌즈 페스티벌’에서는 탄소 중립 및 새활용 체험존과 환경생태 주제 테마관 전시, 기후행동 실천 다짐 캠페인 등 10개 체험존이 운영된다. 경의선 일대에서 열리는 플로깅 행사에서는 학생·학부모·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서부교육지원청의 ‘국토인생 순례’ 사업 중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지역과 학교를 연계하는 비영리단체 비엠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이양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기후위기 시대 실천적 생태환경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생태전환교육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실천 행동 참여를 확산하는데 서부교육지원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