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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코스닥 결산]부채비율 110.8%…재무건전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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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레 기자I 2022.04.04 11:09:12

코다코·한국테크놀로지, 부채비율 1000%↑
별도기준 부채비율도 63.89%…1.01%p↓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코스닥 상장사의 지난해 말 부채비율이 110.81%로 전년 대비 3%포인트 가까이 하락해 재무건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다코(046070)한국테크놀로지(053590)는 부채비율이 1000%를 넘어섰다.

(자료=한국거래소)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융업을 제외한 코스닥 12월 결산 상장사 1159곳 가운데 비교 가능한 1048곳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전년보다 2.90%포인트 하락한 110.81%로 집계됐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부채총계는 191조6343억원으로 전년 말(163조5368억원) 대비 17.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자산총계는 307조3537억원에서 364조5815억원으로 18.6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별로 보면 연결기준 코다코의 부채 비율이 1406.76%로 가장 높았다. 다만 코다코의 부채 비율은 전년 대비 406.66%포인트 하락해 재무건전성이 개선됐다.

이어 한국테크놀로지(053590)는 전년 말 재무비율이 445.58% 머물렀지만 601.20%포인트 급증한 1046.78%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노을(376930)(974.90%) △다우데이타(032190)(865.64%) △ES큐브(050120)(834.56%) △케이프(064820)(796.67%) △코나아이(052400)(683.81%)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646.67%) △상상인(038540)(616.75%) △위니아딤채(071460)(581.36%) 등이 부채비율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연결 기준으로 가장 부채비율이 낮은 상장사는 2020년에 이어 에이프로젠 H&G(109960)이 차지했다. 에이프로젠 H&G의 부채비율은 2.03%를 기록했다. 이어 △클라우드에어(036170)(2.70%) △로보로보(215100)(3.39%) △인포바인(115310)(3.60%) 등이 부채비율 5% 미만으로 부채비율 하위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말 코스닥 12월 결산 상장사들의 별도 기준 부채비율은 63.89%로 전년 대비 1.0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채총계는 103조7205억원으로 전년(90조3989억원) 대비 14.74% 늘었다. 같은 기간 자산총계는 16.54% 증가한 266조500억원으로 분석됐다.

개별 기준으로는 △한국테크놀로지(053590)노을(376930)아이엘사이언스(307180)세동(053060)한국캐피탈(023760) 등이 부채비율 상위 기업으로 집계됐다.

네오위즈홀딩스(042420)에이프로젠 H&G(109960)솔본(035610)로보로보(215100)우리산업홀딩스(072470) △유비쿼터스홀딩스 등은 부채비율 하위 상장사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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