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4.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다.
팬젠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2세대 EPO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 건으로 EPO 제품에 대해 1세대뿐 아니라 2세대 빈혈치료제도 생산할 수 있는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 내 팬젠의 기술경쟁력을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日 YL바이오로직스와 협업…기술경쟁력 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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