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KG ETS와 중국 동제품 생산1위 업체인 JMT(강남신재)의 산화동 기술이전계약 체결식이 8일 오전 서울 통일로 KG타워에서 열렸다. 이번 계약으로 ‘강남신재’는 동 화합물 생산을 위한 최첨단 공장을 설립하고 KG ETS는 중국 동과 관련한 주요 제조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국 현지에 월 1,000톤 규모의 공장을 설립하여 제2산화동 해외 생산처를 확보하게 된다. Xu shang jin(왼쪽) 강남신재 회장과 엄기민 KG ETS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