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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루이비통 컬렉션 쇼 참석…'전 세계 사로잡은 수트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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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기자I 2017.06.23 11:16:52

네이비 수트·화이트 셔츠 착용  

[이데일리 뷰티in 백지연 기자]

사진= 루이비통 제공

배우 공유는 지난 2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팔레 루아얄(Palais-Royal)에서 개최된 루이비통 2018 봄·여름 남성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지난 2011년 킴 존스(Kim Jones)가 루이비통 남성복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된 이후 한국 배우를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공유는 루이비통 2017 가을·겨울 컬렉션의 네이비 수트와 화이트 셔츠를 멋스럽게 매치해 전 세계 미디어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패션쇼에는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타이가(Tyga), 나카타 히데토시(Nakata Hidetoshi), 릴리 알렌(Lily Allen) 등 세계 유명인사들도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공유는 지난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루이비통의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 비통' 전시 프리뷰 이벤트에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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