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프로게이머 육성 프로그램 ‘오버워치 아이돌학교’ 방송

이유미 기자I 2017.05.04 10:16:59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아프리카TV는 4일 오후 10시 아프리카TV 홍대 오픈스튜디오 PC방에서 ‘오버워치 아이돌학교’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아이돌학교’는 엔터테인먼트와 e스포츠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6인조 신인 걸그룹 보너스베이비 멤버 문희, 채현은 5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현(現) 아프리카 프릭스 프로게이머 아르한, 쿼터메인에게 오버워치 게임에 대한 이해와 전략법을 전수 받는다.

8주 동안 진행되는 ‘오버워치 아이돌학교’에선 오버워치 챔피언의 이해, 실전 전투 훈련 등 프로게이머로 육성시키기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이 예정돼 있다. 모든 방송은 아프리카TV 보너스베이비 방송국(afreecatv.com/bonusbaby)에서 생중계된다.

사진 왼쪽부터 쿼터메인, 아르한, 문희, 채현. (자료=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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