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UHD TV 65형 5대를 연결해 만든 대형 화면을 통해 한국화의 거장 허달재 화백이 먹을 사용해 매화 가지를 그리고 미디어 아티스트 진시영 작가가 시민들이 보내온 3030개의 꽃 사진을 매화 대신 접목시킨 디자인 플라워 프로젝트가 전시된다.
수많은 꽃들이 화려한 색상으로 피고 지고 날아다니는 장면을 삼성 SUHD TV의 대형 화면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조화된 작품이라는 게 삼성전자(005930)의 설명이다.
삼성 SUHD TV는 자연 그대로의 색을 보여주는 나노 크리스털 기술로 작품 속 꽃의 아름다움을 선명하고 화려하게 재현하고, 기존 TV 대비 64배 세밀한 색 표현력으로 빛에 따라 미세하게 달라지는 꽃잎의 색 변화까지 섬세하게 담아냈다.
허달재 화백은 “3030명의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참여하고 소통하는 의미있는 프로젝트” 라며 “삼성 SUHD TV의 선명한 화질과 색 표현력으로 작품의 가치를 더욱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17대의 SUHD TV를 행사장 곳곳에 배치하고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전시 제작 과정 등을 상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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