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대신증권(003540)은 19일, 크레온 모바일 사용고객을 위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크레온 MTS가이드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크레온 MTS가이드북’은 스마트폰 형태의 작은 책자다. 이 책을 펼치면 왼쪽페이지의 투명한 창을 통해 실제 MTS와 동일한 화면이 보여지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해당 화면에 대한 쉽고 간결한 설명이 적혀 있다.
실제 상태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태의 그림을 보며 각 메뉴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원활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이해할 수 있다. 포켓용으로 제작되어 휴대하기도 간편한 장점이 있다.
이 가이드북은 모든 모바일 기기의 사용성에 최적화된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다는 독창성을 인정받아 ‘모바일 통신 기기용 컨텐츠 가이드 매뉴얼’에 대한 특허등록도 마쳤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MTS 경쟁력은 사용자에 대한 관찰과 배려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용성 개선과 기능적 선점을 주도하며 고객지향적인 무형 지적자산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대신證, 노동조합과 첫 단체교섭 타결
☞삼성重, 유가하락으로 수주기대감 낮아져.. 목표가 24%↓-대신
☞대신證, 성공투자를 위한 증시전략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