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4월과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두 달간 씨티카드 전 고객(씨티 BC, 체크, 법인 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63빌딩(한화호텔 & 리조트)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63빌딩 벚꽃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기간동안 씨티카드로 파빌리온 부페 이용시 2만원 할인쿠폰과 함께 씨티포인트 소지자는 추가로 최대 30%까지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다. 또 서울 63빌딩 아쿠아리움, 63 전망대, 아이맥스, 왁스 뮤지엄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빅3, 빅4 티켓을 20% 할인쿠폰을 이용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뷔페와 더불어 최대 30%까지 씨티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이벤트 쿠폰은 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 씨티카드->이벤트/공지) 또는 씨티카드 모바일 웹 이벤트 항목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제주 아쿠아플라넷을 이용하는 고객은 최대 50%까지 씨티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씨티 포인트는 유효기간이 없고 카드 종류와 관계없이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며, 씨티 리워드 카드는 씨티 포인트가 적립되는 대표적인 카드로 최대 20%까지 포인트가 적립되고 상시 2~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가 가능하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 씨티카드->이벤트/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