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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인기 메뉴만 모아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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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웅 기자I 2013.02.04 13:50:50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미스터피자는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미스터피자 인기 메뉴로 구성된 세트메뉴를 업그레이드한 ‘보너스파우치’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보너스파우치’는 인기 제품인 다독이와 포테이토골드, 쉬림프골드 등 미스터피자의 대표적인 피자들을 비롯해 9가지 신선한 샐러드로 구성된 ‘홈샐러드’와 ‘오븐치즈 스파게티’ 또는 ‘핫윙·베이크윙 세트’, 음료로 구성돼 있다.

이 세트는 제품구성과 사이즈에 따라 2만6000원부터 4만1000원까지 다양하다. 특히 ‘피자+샐러드+스파게티+콜라’(2만6000원)세트에 1000원만 추가하면 프리미엄 피자(쉬림프골드·포테이토골드)로 업그레이드 해주며 세트 구성에 따라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해 준다.

보너스파우치는 미스터피자 콜센터(1577-0077)와 홈페이지, 스마트폰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며 현대M카드와 OK캐쉬백카드 고객은 오는 2월 17일까지 각각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상시 30% 페이백 할인 혜택과 더불어 수요일에는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김상호 미스터피자 마케팅본부장은 “명절과 졸업, 입학시즌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수 있도록 합리적 가격의 프리미엄세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베스트 브랜드에 걸맞는 최고의 품질과 알찬 구성으로 고객감동을 전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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