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성장 잠재력 있는 사회적기업을 지원해 사회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기업에 성장 모멘텀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것으로,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진행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블루넷(대기전력 제어 시스템 개발) 2억원 ▲예술과마을 네트워크(한전 박물관 및 홍보관 활용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 8000만원 ▲1cmAD/베네핏(에너지절약 광고영상 콘텐츠 제작) 5000만원 ▲커뮤니케이션 우디(에너지절약 홍보용 게임앱 개발) 5000만원 등이다.
한전 측은 “인증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기업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면접 및 PT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전은 이외에 직원급여 끝전 모음(Micro Credit)을 통해 적립된 1억8000만원을 사회적기업 5개사에게 전달하고, 노후OA기기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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