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기아차(000270)가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이베이를 통해 신차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톰 러브리스 기아차 미국법인 판매담당 부사장은 이번 제휴가 브랜드 노출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하며 "미국 내 기아차 딜러 725곳 중 300곳 이상이 차 재고 목록을 이베이 사이트(ebay.com)와 이베이 제휴 기아차 사이트(kia.ebay.com)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기아차와 이베이 측은 이번 제휴와 관련해 재무적인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올해 기아차는 1994년 미국시장 진출 이후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는 지난 18개월간 미국 시장에 소울 해치백과 쏘렌토 등 7개의 신차를 내놓았으며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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