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승찬기자] 최경수 현대증권(003450) 사장은 17일 임직원들과 함께 무의탁 노인들을 방문해 난방용 등유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최 사장은 영등포 지역에 거주하는 30여 세대의 무의탁 독거 노인들에게 난방용 등유를 직접 배달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존에 지속적으로 교류를 맺어온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이루어졌다.
최 사장은 “추운 겨울과 경기 한파를 맞아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을 노인들을 위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며 “현대증권은 작은 것에서부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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