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경탑기자] 유석렬 삼성카드 사장은 30일 "가맹점 표준 수수료 체계를 손질해 2월1일부터 정상화시키게 됐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그동안 카드업계의 경쟁에 따라 가맹점 수수료가 낮아졌으나 가맹점들과 협의한 결과, 평균 2.4% 정도로 다시 높이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용판매 비율을 올해중 50%까지 높여 현금서비스 비중을 축소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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