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오른쪽)과 장석훈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이 2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열린 연말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에 참석해 누적 8700억원 기부 인증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은 지난 199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6년간 지속적으로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삼성은 올해 경영 환경이 어렵지만 연말 성금 규모는 지난해와 같이 500억원으로 유지했다. 올해까지 성금 누적 총액은 8700억원이다. (사진=삼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