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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으로, 빙의 된 후 다시 자기의 몸으로 돌아와 고군분투하는 ‘칸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원작 소설의 시원한 전개를 웹툰에 맞게 각색하고 잘 구현해낸 것으로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신솔라 작가의 소설을 KALTA 작가의 작화, 레몽 작가의 채색, 탐성 작가의 각색으로 새롭게 꾸몄다.
다온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좋은 웹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1위를 하는 성과를 얻어내 매우 기쁘며,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등 글로벌 독자분들께도 작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매주 수요일, 픽코마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한 편씩 연재되고 있다.
다온크리에이티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외에도 ‘다정한 그대를 지키는 방법’,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등 인기 웹툰을 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