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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4.1만분 추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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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래 기자I 2022.02.27 18:24:56

글로벌 제약회사 화이자가 만든 경구용 치료제
이날 4.1만분 포함해 3차례 걸쳐 7.3만분 도입

파이자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 (출처=AFP)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글로벌 제약회사 화이자가 만든 먹는(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세 번째 인도 물량이 들어왔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우리 정부가 화이자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팍스로비드 총 76만 2000명분 중 4만 1000명분이 이날 오후 1시 8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팍스로비드는 지난달 13일과 30일, 이날까지 포함해 세 차례에 걸쳐 총 7만 3000명분이 국내로 들어왔다.

팍스로비드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처방받을 수 있는 유일한 약이다. 지난해 12월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긴급사용승인을 내린 코로나19 치료제다. 이 약은 단백질 분해효소를 차단해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 생성을 막는 원리다.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해 코로나19를 치료하는 방식이다.

국내에선 팍스로비드 투약을 시작한 이달 14일부터 24일 오후 6시 30분까지 총 1만 7660명이 관련 약을 처방받았다. 현재 처방대상은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40·50대 기저질환자 등이다.

한편, 정부는 팍스로비드와 함께 다국적 제약회사 머크앤컴퍼니(MSD)가 만든 ‘몰누피라비르’ 24만 2000명분을 합쳐 현재까지 총 100만 4000명분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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