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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옥상서 난동 부리던 40대男, 추락해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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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영 기자I 2018.09.26 17:48:01

서울 광진구 20층짜리 건물 옥상서 오전부터 난동
경찰·소방 설득 끝에 내려오다 추락…의식불명 상태로 이송

서울 광진경찰서 전경.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서울 광진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난동을 부리던 40대 남성이 내려오던 중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서울 광진경찰서와 광진소방서에 따르면 신원불명의 남성 A(46)씨가 26일 오전 7시쯤부터 20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난동을 부렸다. A씨는 “누군가 날 죽이려 한다”고 주장하며 출동한 경찰관과 소방관의 접근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후 협상요원들의 설득으로 오후 2시 5분쯤 건물에서 내려왔지만 내려오던 도중 사다리를 잡고 있던 손을 놓고 바닥으로 떨어져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주위에 에어 매트를 설치했지만 A씨는 에어 매트 옆으로 떨어져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가족과 주변인 등을 상대로 건물 옥상에 올라가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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