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보령제약은 제31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경희-국제의료 협력회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보령의료봉사상은 1985년 대한의사협회와 보령제약이 국내외 의료 취약 지역에서 헌신적 인술을 베풀고 있는 의료인과 의료단체를 발굴하고 그 숨은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경희-국제의료협력회는 경희의대 동문들을 주축으로 1993년 발족한 이후 20년 이상 개발도상국의 의료 낙후지역 주민을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해왔다. 1993년 네팔에 경희-네팔 친선병원을 세우고 매년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고 엑스레이 촬영기, 앰뷸런스 등을 기증하기 위한 자선음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경희-국제의료협력회에게는 상패와 순금 10돈 메달,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된다.
이밖에 김종수 교수(보라매병원), 장항석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이창우 원장(선한목자병원), 명선 동서남북 의료선교팀, 이석재 원장(전주 누가내과외과연합의원), 윤종경 원장(부산 윤내과의원), 임동권 원장(파주 문산제일안과의원) 등이 제31회 보령의료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순금10돈의 메달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6일 저녁 6시 30분 신라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